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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브랜드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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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넥서스社의 Gyro와 Silo 입니다.

Gyro는  압박감을 위해 설계된 굵고 앞 쪽을 향해 크게 휘어진 몸체와 
오뚝이 형태의 밑단이 결합되어 있는, 꽤나 신기하게 생긴 제품 입니다.

Silo는 Gyro와 거의 동일한 형태와 크기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다만
오뚝이 형태가 아닌 평평한 밑단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들은 종이 + 투평 셀로판 필름의 케이스로 포장되어있고 
Gyro와 Silo의 소재인 수퍼 소프트 실리콘을 만져볼 수 있도록 케이스 전면에 실리콘 샘플을 달아 놓았습니다.
Nexus 社의 제품들 중 실리콘재질의 제품에는 모두 저 수퍼 소프트 실리콘이 사용됐습니다.
확실히 Gyro처럼 두꺼운 제품들의 경우에도 대단히 유연하게 휘어지고 부드럽게 눌려집니다.
같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굉장히 단단한 아네로스 社의 바이스를 생각해보면,
두 회사의 지향점이 갈리는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밑단에 달린 볼 때문에 Gyro의 케이스가 1.5배는 더 큰 것 같네요.







본품은 제품 본체와 사용 설명서로만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Gyro는 사진으로 보이듯 오뚜기 형태의 밑단이 제품의 1/3이상을 차지 합니다.
앉아서 사용할 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큰 볼륨으로 설계된 듯 합니다.

Silo는 밑단이 평평합니다 Gyro 처럼 특수(?) 기능은 없으나, 그래서 삽입할 때나 더 쾌적합니다.
밑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길이 때문에 사용중에도 Gyro보다는 좀 더 압박감이 덜 한편입니다.










Gyro, Silo 두 제품 모두 몸체는 앞 쪽 (전립선 쪽)을 향해 상당히 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압박감을 무기로한 제품들인만큼 전립선을 강하게 압박해 주기 위한 까닭도 있겠지만 

두 번째 사진의 헬릭스처럼 회음부 탭을 이용한 지렛대 운동이 불가능한 단점을 보완하고
회음부탭 없이도 강한 압박감을 주기 위해서 더 휘어 놓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과 크기를 비교해 보실 수 있도록
아네로스 제품들을 옆 쪽에 두고 촬영해 봤습니다.
좌측부터 Gyro & Silo 그리고 프로가즘, 막시무스, MGX 순입니다.
크기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좀 더 상세한 제품의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Gyro
몸체의 길이 10cm
몸통의 둘레 12.5cm
뿌리의 둘레  9.5cm
헤드의 둘레 10cm
(실제 크기와 몇 mm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Silo
몸체의 길이   9cm
몸통의 둘레 12.5cm
뿌리의 둘레  9.5cm
헤드의 둘레 10cm
(실제 크기와 몇 mm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를 놓고 비교해 보면 대략 Ace 미디움과 엇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삽입난이도는 플러그형인 Ace 미디움보다는 낮은 편이나, 프로가즘이나 바이스보다는 높습니다.





*삽입요령



체험단 리뷰를 적어주신 나라님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제품이 앞 쪽으로 많이 휘어 있어서
일반적인 아네로스를 삽입할 때 처럼 단순히위로 밀어 올리게 되면
괄약근에 걸리는 면적이 커 부담이 증가합니다.






그래서위 사진처럼 딱 헤드의 둘레만큼만 부담이 걸리도록
손으로 조금씩 각도를 조절해 주시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사진으로 gif파일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삽입정도에 따라서 조금씩 위치를 바꿔 주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자 자세보다는 태아자세로 삽입하는게 좀 더 수월했습니다.

* 즐기는 방법

Gyro와 Silo는 누워서 사용하셔도 되지만 제품이 크고, 뿌리 부분이 굵어
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지 않으면 빠지기 쉽습니다. 누운상태로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Gyro와 Silo의 진가는 앉아서 사용할 때야 비로소 발휘됩니다.

다만 이 앉는것에도 방법과 요령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시도와 연습,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었었는데.
리뷰글을 빌어 제가 시도했던 자세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양반다리 - 하중에 오롯이 Gyro & Silo에 걸리는데다가
엉덩이를 들어서 도구에 걸리는 부하를 줄이기도 힘듭니다.
상당히 불편해서 추천드릴 수 없는 사용자세 입니다. ★







의자 - 양반다리보다는 한결 편하지만 의자 깊숙히 앉게 되면
의자 팔걸이를 손으로 잡고 마치 딥스를 하듯 몸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만 도구에 걸리는 하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끝 쪽에 앉게 되면 이번에는 의자 팔걸이를 사용하기 어려워 하체를 이용해서만 하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의자라는 제한 된 공간안에서 Gyro나 Silo같이 큰 도구를 이용하려니 매우 거치적거리고 불편했습니다. ★★☆








침대 -  두 다리와 양팔을 이용해 몸을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도구에 걸리는 부담을 조절하기 쉽고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이리저리 뒤척여도 걸림없이 자유롭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침대를 이용하실 땐 그림에서 처럼 허리를 수직으로 세우시면 안되고, 
앞으로 숙인 상태로 사용하셔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정좌자세 - 하중이 무릎으로 분산되어, 괄약근과 Gyro & Silo에 걸리는 부하를 조절하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허리를 숙이거나 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손을 이용해 침대 바닥을 짚으면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정좌자세를 하실 때는 Gyro나 실로를 받쳐 줄 베개 (납작하고 평평 단단한)가 필요합니다.
뭔가 받쳐 줄 물건 없이 그냥 사용하게 되면 고정되지 않아 사용이 어려워 집니다. ★★★★


*** 
덧.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이었으나 한 달 가까이 사용해 본 결과.
어떤 자세를 사용하던 천천히 느긋하게 눌러주는 방식으로 압박감을 주어야 드라이가 일어나며
인위적으로 많이 움직임을 주었을 때는 외려 그게 방해가 되었습니다.
손을 어떻게 짚느냐, 허리를 얼마나 숙이느냐, 발의 위치는 어떠한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여러가지 자세를 시도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느낌을 찾아보시는 것도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 중 & 드라이 느낌.

Silo & Gyro : 삽입하는 그 순간부터 강력한 압박감이 발생합니다.
아네로스나, 넥서스의 다른 제품들도 굵은 제품의 경우 압박감이 발생하지만
이 제품들은 넓은 면적에 골고루 퍼지는 압박감이라면, Silo와 Gyro는 뭔가 핀포인트를 누르는 듯한 압박감인데,
이 느낌이 삽입직후 부터 드라이 내내 사용자를 집요하게 괴롭(?) 힙니다.

특히 헤드, 몸통, 뿌리... 죄다 골고루 두꺼운 Silo와 Gyro의 몸체는 삽입 후 어느정도 몸이 이완된 후에도 
그 존재감이 가시지 않습니다. 앉은 상태에서 지긋이 압력을 가해 보면 나는 분명 살짝 움직였을 뿐인데 
전해지는 느낌의 강도가 매우 강해서 되로 주고 말로 돌려받는 느낌입니다.

누워서 사용하기가 불편한 제품들이라. 앉아서 사용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그러나 제 경우 여태껏 누워서만 드라이를 경험해 본터라 앉아서 사용하는 요령을 터득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정좌 자세를 발견하게 되고, 어느정도 자세를 편하게 유지하고 제품을 고정시킬 수 있는 요령이 생기게되고난 후에야
드디어 드라이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품의 굵기와 드라이의 강력함은 어느정도 비례하기 때문에 Silo와 Gyro 또한 상당히 강할꺼라 
예측은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의 드라이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품의 굵기도 굵기지만 제가 눌러서 발생시키는 압력이 일조해서 발생한 것으로서, 앞서 말씀드렷다 시피
내가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과 쾌감의 변화는 물론, 드라이의 강도역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절해 도 많이 ?섦求?..;)

정좌자세에서 엉덩이를 내려 지속적으로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된 드라이는
크고 굵은 쾌감의 기둥이 엉덩이와 전립선을 퍽퍽 치는 듯한 느낌으로 골반전체를 때리기 시작하였고.
느낌은 꼬리뼈를 돌아 밑으로 향하여 무릎 위 허벅지까지 내려왔습니다.

특히 양쪽의 허벅지 옆면(차렷할 때 손이 닿는 부분)을 따라서 쾌감이 넘실넘실거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치 허벅지가 성감대가 되어 그곳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네로스와 드라이의 경험이 많아 이제는 왠만큼 격렬한 쾌감이 와도 그 쾌감을 즐길지언정
소리를 내는 경우는 크게 없는데 Silo와 Gyro의 경우 배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소리를 참아내기 어려웠습니다.
골반전체를 두드려 패는(?) 듯한 쾌감들 때문에 억억 흣흣 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게 되었는데 그 소리가 민망스러
소리를 안내려 억지로 참다보니 그게 또 압력을 발생시켜 드라이로 돌아오는... 악순환(?)이 이어졌습니다.
어떻게든 좀 더 참아보려했으나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결국 항복하여 엉덩이를 위로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엉덩이를 들거나 제가 자세를 변경함에 따라 바로바로 쾌감이 피드백되는데
그게 위급한(?) 순간엔 잠깐의 멈춤이나 엉덩이 듬으로 저를 살려주기도 하지만.
바꿔 말하면 미세한 움직임에도  전혀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압력이 발생하여 드라이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또 드라이의 전조단계에서도 엉덩이의 위치나 들거나 누름에 따라 느낌이 다양하게 변화해서 그 상태를
즐기는 것도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점으로는. Gyro와 Silo는 몸체의 형태와 크기가 거의 동일하지만 Gyro의 오똑이 부분 때문에 
전제적인 제품의 길이가Gyro가 더 깁니다. 
그래서 같은 자세를 취하더라도 발생하는 압력이달랐습니다.

똑같은 정좌자세에서 똑같이 엉덩이를 5cm정도 내려도 길이 때문에 Gyro의 반발력이 훨씬 더 컸고
그만큼 압박감 역시 Gyro가 Silo보다 더 높았습니다. 정좌자세에서도 허리를 세우느냐, 숙이느냐에 따라.
또는 손으로 바닥을 짚거나, 무릎에 짚거나등의 자세를 달리함에 따라 길이에 따른 쾌감이나 제품의 맛(?)이
달라지게 되는데. 두 제품다 압박감이 어마어마하지만 굳이 비교를하자면 Silo가 순한맛(?), Gyro는 매운맛(?)으로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또 한참을 정좌자세에서 즐기다가 쉬기위해 허리를 바닥 가까이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면 
Silo는 빠져버리는 반면 Gyro는 길이 덕분에 별 무리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강한 압박감은 어떤분들에겐 장점이될 수 있고, 또 어떤분들에겐 단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염두에두시고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Gyro & Silo의 리뷰를 끝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Gyro와 Silo의 경우 판매 전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여
체험단 분들의 리뷰와 사용후기들이 있사오니 같이 한 번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체험단 분들의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__)

Gyro 

Nexus Gyro 체험단, 사용기 by 나라님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22
자이로 넌 보물이었어... by haho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54
모바일로 쓰는 gyro체험기 by 일발필중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49



Silo

Nexus Silo 체험후기 by 마인드콘트롤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35
Silo 너란 녀석은 말이야... by 마인드콘트롤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52
Silo와 Gyro 일문일답 by 마인드콘트롤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62

Silo 체험기 by 백마탄왕따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11
SILO 후기 by 미쵸님 - https://cafe.naver.com/aneros817/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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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표기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박스를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내용물을 알 수 없 수 없사오니
이 점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_^
발송 후 송장은 사진을 찍어 
문자로 전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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